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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친숙한 물건을 가지고 놀고,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는 형식이다.
어린이들이 보내준 물건들로 가득 찬 '뮤직박스'와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박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긴다.
하하는 "두 아이를 두고 셋째 출산을 앞둔 아버지의 입장에서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며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오감발달 교육은 인격 형성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뭐든지 뮤직박스'는 많이 배우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 매회 일상 속의 다양한 소리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첫 회에서는 몸으로 낼 수 있는 소리를 탐색하고, 몸의 소리들을 이용한 아카펠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4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오전 8시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