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멤버 입대 전 발매하는 완전체 신곡! 성숙한 네러티브-음악성 고스란히 담았다!
이태원을 주 무대로 ‘힙’한 음악을 쏟아내고 있는 모던 록 밴드 랜드오브피스(Land of Peace)가 새 싱글을 들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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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오브피스는 오는 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appy Kushy Days(해피 쿠시 데이즈)’를 발매한다.
‘Happy Kushy Days’는 생을 다한 후 값어치가 더 올라가는 예술가들의 미술품과, 항상 뒤늦게 쏟아지는 대중의 관심에 대한 아이러니를 시원스러운 사운드와 이색적인 가사로 풀어낸 노래다. 랜드오브피스를 대표하는 성숙한 내러티브와 음악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Happy Kushy Days’는 랜드오브피스의 기타리스트인 김민석과 이경석이 입대하기 전, 완전체로 발매하는 마지막 싱글이기에 더욱 특별한 노래로 각인될 전망이다.
또한 랜드오브피스는 오는 31일 하나티켓 브이홀에서 개최 되는 ‘단란한 쫑파티 2018-2019’에 참여해 두 멤버들의 군입대 후 새로운 편성의 첫 무대와 이번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컬 정원준, 기타 이경석-김민석, 베이스 박동민, 드럼 해리 5인조로 구성된 랜드오브피스는 열대의 자유로움, 편안함, 그들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와 자유로움을 이국적인 감성으로 표현하며 2018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던 록 밴드다.
이태원을 주 무대로 활동하며 ‘이태원 대표 힙스터 밴드’로 자리잡은 데 이어 ‘2018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8 스마일러브위크엔드’ 등 각종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유니크 한 밴드로서 입지를 다져 왔다.
특히 지난 4월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첫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랜드오브피스의 신곡 ‘Happy Kushy Days는 오는 5일 낮 12시 발매되며, 오는 31일 개최되는 ‘단란한 쫑파티 2018-2019’를 시작으로 새로운 멤버 편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