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봄 극장가를 흥겨움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음악 드라마 '은하수'가 배우 이시아가 참석하는 GV를 개최한다. 영화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이다. 배우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가 은하수 밴드로 분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환상적인 호흡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 락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 김현정, 유미, 플라워 고유진, 야다로 활동했던 전인혁,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MAY23의 보컬 김은우 등 반가운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무공해한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한다. 배우 이시아는 극중 '은하' 역을 맡아 또 한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은하’는 엉뚱한 말로 멤버들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홍일점이자 막내 보컬이다. 라면을 먹으며 새로운 가사를 떠올려 즉흥적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귀엽게 안무를 맞추는 모습을 배우 이시아가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세계적인 거장 난니 모레티 감독의 찬란한 신작 '찬란한 내일로'가 오는 5월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이자 '아들의 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 난니 모레티의 화제의 신작 '찬란한 내일로'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찬란한 내일로'는 영화도 일상도 위기에 처한 명망 있는 감독 ‘조반니’가 찬란한 내일로 향하기 위한 유쾌한 여정을 그린 시네마틱 인생찬가 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찬사를 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난니 모레티 감독의 9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알려지며 거장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찬란한 내일로'는 이탈리아에서 500개 이상 스크린에서 개봉하고 33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난니 모레티 감독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개봉 전 프리미어 작품만 상영하는 칸영화제에서 이례적으로 이탈리아 개봉 후 경쟁 부문에 초청해 화제를 모았으며, 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은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며,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기 위해 영화제의 개막식 무대를 옮겨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맞추어 개막 축하 공연에 나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도 역대급으로 눈길을 끈다. 올해 개막식에는 인천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이주민)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동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가창력과 매력을 선사해 온 가수 김윤아와 ‘싸구려 커피’, ‘부럽지가 않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가수이자 최근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인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바 있는 장기하가 출연해 영화제의 의미를 더하면서 개막식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여름 방학에 관객을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파일럿'을 오는 7월31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스타 파일럿으로 불리던 '한정우'가 실직한 뒤 파격 변신을 시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정석이 한정우를 연기하며, 신승호·이주명·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가장 보통의 연애'(2019) 등을 만든 김한결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민윤기)의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 앙코르 콘서트 실황 영화 '슈가 어거스트 디 투어 디 데이 더 파이널(SUGA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콘서트 영화가 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대형 공연 전문 배급사 트라팔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디 데이 더 파이널'은 지난 10~14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1016만달러(약 14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디 데이 더 파이널'은 10일과 13일에 걸쳐 100개 이상의 지역의 350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했다. 미국에서는 개봉 당일인 10일 784개 영화관에서 총 96만1000달러(약 13억원), 스크린당 평균 1264달러(약 175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북미에서만 누적 총 수익은 230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을 달성하며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10위로 진입했다. 지역별로는 멕시코(총 수익 258만 달러·주말 차트 2위), 브라질(총 수익 61만2000달러), 독일(총 수익 40만2000달러) 등지에서도 흥행했다. 아이맥스(IMAX) 형태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다시 한번 극장가에 ‘레옹’ 신드롬을 일으킬 세기의 마스터피스 '레옹'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과 단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레옹'이 개봉을 단 하루 앞둔 가운데, 벌써부터 뜨거운 예매 열기 속에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 지었다. 진행이 확정된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레옹'의 재개봉을 기념하여 새로 공개된 ‘컴백 포스터’를 증정한다. ‘컴백 포스터’는 지금껏 포스터로 제작된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을 활용해 공개 당시부터 “포스터 너무 예쁘다…”(X_seo***), “포스터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고 ㅜㅜ”(X_wws***) 등,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처음으로 총을 쏴 보는 ‘마틸다’와 그런 그녀를 진심을 다해 가르치는 ‘레옹’의 모습 위로 붉게 반짝이는 효과가 더해진 영문 타이틀까지, 이번 ‘컴백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레옹'을 오래도록 사랑해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일인 4월 17일(수)부터 진행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영화를 관람한 당일에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지난 4월 10일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관객 반응을 끌어낸 에스파의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개봉 2주차 현장 특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진행한 에스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의 대단원을 장식할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개봉주 특전 이벤트부터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하는 무대인사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며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2주차 다채로운 특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글로벌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에스파가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 O2 아레나에서 펼친 공연을 시네마틱 카메라 14대를 동원해 담은 영화로, ‘Next Level’, ‘Black Mamba’ 등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부터 멤버들의 솔로 무대, 그리고 영화에서만 공개되는 멤버들의 미공개 인터뷰 등이 담겼다. 개봉 전 진행한 프리미어 상영회부터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한 무대인사까지 성황리에 진행하고 콘서트 못지않은 생생한 현장감과 꽉 찬 셋리스트로 호평을 이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한국인 최초로 조경계의 최고 영예상이라 불리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땅에 쓰는 시>가 밴드 이날치의 보컬 안이호 소리꾼부터 서울대학교 배정한 교수 등 문화·예술계와 조경계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GV 라인업을 확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감독: 정다운ㅣ출연: 정영선ㅣ기획/제작: 기린그림ㅣ배급/투자: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4년 4월 17일] <이타미 준의 바다>,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 등 웰메이드 건축 다큐멘터리를 배출해온 정다운 감독의 신작 <땅에 쓰는 시>가 개봉 기념 다채로운 GV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땅에 쓰는 시>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아산병원 등 모두를 위한 정원을 만들어온 조경가 정영선의 땅을 향한 철학과 내일의 숲을 위한 진심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먼저, 개봉일인 4/17(수)에는 인디스페이스에서 <땅에 쓰는 시> 정다운 감독과 밴드 이날치의 보컬 안이호 소리꾼이 함께 하는 인디 토크가 진행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이돈구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 언노운 감성 멜로 '미지수'(Unknown)가 상실의 슬픔 속을 유영하는 인물들을 연기한 베테랑 배우진 박종환, 양조아 그리고 윤유선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다. 상실의 슬픔과 이별의 아픔, 그리움을 견디는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의 유니버스 '미지수'가 5월 개봉을 앞두고, 작품에 몰입도와 무게감을 더한 박종환, 양조아 그리고 윤유선 세 베테랑 배우진이 의기투합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박종환은 2009년 영화 '보통소년'을 시작으로 영화와 TV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기분 나쁜 웃음소리로 불안감을 주는 변득종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득수 쌍둥이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1인 2역으로 대중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2017년 '양치기들'로 제4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2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매번 다른 얼굴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배우 박종환은, '미지수'에서 비만 오면 모든 배달을 멈추고 손을 놓아버리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박찬욱 감독 새 영화에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출연한다. 2일 영화계와 두 사람 소속사에 따르면, 이병헌과 손예진은 박 감독 새 영화에 출연을 결정하고 계약 세부 내용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영화계에서 특정 작품을 두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 건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함께한다는 걸 뜻한다. 이병헌은 박 감독과 '공동경비구역 JSA'(2000) '쓰리, 몬스터'(2004)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손예진은 박 감독 영화에 출연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박 감독 새 영화는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트(Donald E. Westlake)가 1997년에 내놓은 소설 액스(The Ax)가 원작인 거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중산층 남성 버크 데보레가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뒤 다시 취업하기 위해 잠재적 경쟁자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테리 스릴러다. 다만 원작 판권 계약이 최종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제목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한편 박 감독은 이달 HBO 시리즈 '동조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이 다가오는 4월 3일 극장 개봉을 5일 앞두고 5000여 개의 영상의 힘을 보여주는 아카이브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평범한 아버지는 카메라를 들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한 바람을 담은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3일 극장 개봉을 앞둔 가운데, 10년간 거의 매일 기록해 온 영상 푸티지의 힘을 강렬하게 보여주는 아카이브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바람의 세월' 아카이브 포스터는 강인한 보랏빛 배경에 카메라가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뼈대로 하고 있다. 포스터 속 카메라는 영화의 공동 감독이자 세월호 참사로 고등학교 2학년 딸을 잃은 문종택 감독의 카메라로, 카메라에 달린 노란 리본이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은유하는 듯하다. 또한, 카메라 이미지 위로 중첩된 5개의 사진들은 마치 영화 필름처럼 10년간 기록해 온 여러 장면들을 합쳐둔 것처럼 보인다. 각 장면들은 사고 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4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게인 1997’이 N차 인생이라는 회귀물을 기반으로 1997년, 레트로 감성 가득한 고등학교를 배경 아래 판타지와 코미디, 액션과 멜로, 여기에 감동 드라마까지 전 세대 관객들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장르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회귀물 열풍을 스크린으로 이어갈 ‘어게인 1997’의 주인공 ‘우석’은 스턴트맨으로서 다양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위험이 도사린 현장에서 어느 날 죽음 앞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적을 만나는 판타지적 재미를 선사한다.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40대 스턴트맨이 겪는 고등학생의 일상에는 하이틴 요소가 가득하다. 실제로 동년배인 조병규, 구준회, 최희승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고등학교 친구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여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1997년으로 돌아간 극 중 배경에서 세기말의 레트로 감성 역시 영화의 매력으로 손꼽힌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5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스턴트맨'이 '데드풀 2' '홉스&쇼'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기발하고 탁월한 연출로 코미디, 액션, 로맨스를 모두 담아낸 장르 풀코스를 예고한다. 5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스턴트맨'이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이빗 레이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놀라운 유머 감각과 작품 속 다채로운 소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액션 연출이 주특기인 감독. 그는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히어로 중 한 명인 ‘데드풀’의 독특한 유머와 트렌디한 액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합해낸 '데드풀 2'를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성공한 속편을 탄생시킨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의 흥행을 통해 탁월한 액션 감각을 인정받은 스타 감독이다. 그가 선보일 신작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 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연인에게 잠수 이별을 고한 스턴트맨
문화저널코리아 김성훈 기자 |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국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몬스터버스 시리즈 5번째 작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쓸었다.'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금) 북미에서 개봉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개봉 3일 만에 8,000만 달러의 스코어를 달성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듄: 파트2', '쿵푸팬더4'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전작 '고질라 VS. 콩'의 개봉주 스코어(북미 3,162만 달러)의 2배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수익을 기록한 것. 국내에서도 3월 27일(수) 개봉일부터 줄곧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누적 관객 수 320,984명을 돌파했다. 또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개봉 첫 주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11회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년에 이어 강원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원새록 작가의 작품이다. 올해 포스터는 작년에 이은 연작 시리즈로, 기차를 타고 춘천에 도착한 사람들이 자유롭고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모습을 형상화해 ‘영화의 봄’이라는 영화제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냈다. 푸르른 춘천 고유의 색감으로 사람 형상을 채운 것은 춘천영화제가 지향하는 ‘로컬리티’를 드러내고 있다. 원새록 작가는 “춘천이라는 공간이 지닌 평화로운 느낌이 영화제에 편안하게 스며들기를 바랐다”고 포스터 디자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형석 운영위원장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춘천영화제는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안정적인 확장’을 목표로 삼고 로컬 영화제의 정체성을 뚜렷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 사람들이 모여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포스터의 이미지처럼, 춘천영화제에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품 공모는 4월 3일까지이며, 4월 29일 한국단편경쟁 선정작이 발표된다. 공모 사항은 춘천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올여름 관객과 만날 ‘문화도시 춘천’의 멋과 낭만을 담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