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성남중원경찰서 경목회 경목회장: 이재희 목사(분당횃불교회) - 개요: 경찰 복음화 및 부활의 증인으로의 삶을 다짐하며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 안전과 행복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장 - 일시: 2024년 3월 28일(목) 오전 11시 - 장소: 경찰서 4층 강당 - 참석대상: 경찰서 서장님 등 50명, 경목회 30명 - 찬양/특송: 분당횃불교회 찬양단 - 사회: 한익희 목사(총무) - 대표기도: 임정숙 목사(회계) - 설교: 정학채 목사(증경위원장) - 인사말: 임준영 경찰서장 - 부활절 기념 행운권추첨: 서장님, 위원장님 추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한도 없는 매력을 방출했다. 22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데뷔 싱글 ‘NOWADAYS’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전과 다른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현빈은 감각적인 포즈를 취한 채 강인한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브리지 헤어를 멋스럽게 소화한 윤은 그윽한 눈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당당하고 쿨한 매력으로 무장한 연우는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진혁은 도발적인 표정 연기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황금 비율을 자랑한 시윤은 막내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풍기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강조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 속에선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5인 5색 남성미가 눈길을 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이들은 출구 없는 유혹을 건네며 데뷔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하나둘 베일을 벗고 있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팔색조 소화력을 입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서로를 향한 의심을 드러내는 주지훈과 한효주의 미묘한 감정을 포착한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직 군인 출신 경호원 ‘우채운’의 액션을 생생하게 그린 VR 테스트 영상을 단독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24년, 전 세계를 뒤흔들 가장 파격적인 작품이자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작품의 강렬한 무드를 담아낸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과 새로운 인공 배양육 시대를 연 거대 생명공학기업 BF 그룹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의 엇갈린 시선과 강렬한 긴장감을 그려내고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윤자유’를 응시하고 있는 ‘우채운’의 모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윤자유’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할 거대한 사건은 물론 믿음과 의심을 오갈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완벽한 삶을 꿈꾸는 인류.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라는 강렬한 카피에서는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에서 시작된 인공 배양육과 기술력이 새로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통 음악축제인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와 함께 열린다.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를 통해 신진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이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통 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펼쳐진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명창·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신인부·학생부·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5월 5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본선·장년부·명창 고수열전·역대 대통령 수상자 축하공연·보성군립국악단 특별 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예고돼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는 보성판소리성지에서 명창 추모제가 선보인다. 이 추모제는 판소리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보성소리 명창들의 업적을 추모하는 자리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30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문화원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누리집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유일 프로 탭댄스 축제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이 서울 마포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등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탭댄스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다. 마포문화재단과 서울 탭댄스 앙상블은 오는 4월3~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모험&실험'이다. 국내 탭댄스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50여 명이 총출동한다. 축제의 문을 여는 탭댄스 콘서트 'The TONE'은 여성 댄서들로만 이뤄지는 공연이다. '탭댄스계의 디바' 박지혜·김경민·손윤으로 이뤄진 팀 '심볼'이 기획·연출·출연을 맡았다. 댄스와 토크가 어우러지는 '탭 톡 쇼'는 탭댄서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은성의 사회로 진행된다. 탭댄서 박용갑·김정환·김경민·김성훈이 4인4색의 탭댄스를 선보인다. 한국 무용과 장구가 어우러진 K-탭댄스, 여성 탭댄스 군무, 전설적인 탭댄서 '보쟁글스'의 계단을 활용한 시그니처 안무 오마주 등을 만날 수 있다. 콘테스트 콘서트 '콜라보 탭댄스 쇼'는 어떤 장르와도 어우러지는 탭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K-팝부터 트로트, 치어리딩, 아프리카 타악기, 재즈댄스등과의 협연을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지난해부터 전국을 순회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는 지난 1월 이순신 장군의 고향인 아산시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 공연이다.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는 명량대첩에서 단 12척의 배로 왜적선 130척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이후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삶과 노량해전까지의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뮤지컬이라는 무대언어로 새롭게 표현한 문화예술 작품이다. 정다미 연출은 “해를 더할수록 이 공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공연은 장군의 어머니에 대한 효를 감동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웅 이순신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노래와 춤, 음악, 연기가 복합된 한국적 뮤지컬 장르의 진수를 전해드리겠다”며 특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생즉필사 사즉필생’의 충과 어머님에 대한 효를 더욱 더 극적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는 다음달 17일에는 송파구민회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별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에 앞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세족식 행사를 갖고 드림슈즈를 선물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컴퍼니A는 ‘홍의장군 곽재우’, ‘별의여인 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이번 전시작품은 아름다운 서울의 길을 주제로 한강을 끼고 응봉산에서 서울의 동쪽 잠실 롯데타워 위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시작으로 뚝섬 서울숲을 지나 청계천이 중랑천을 만나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길목 살곶이다리 체육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이어 한강을 따라 노랑진을 잊는 한강대교 노들섬을 지나서 서울의 중심부인 남산 백범광장 산책길을 따라 서울시청 광장, 태평로길, 청계천 산책길을 따라서 광화문 광장 세종로길로 이어집니다. 자주독립의 정신을 기리는 서대문 독립공원과 인왕산 자락 사직단길을 따라 북촌 한옥마을을 지나고 조선 왕실 정원 창덕궁 후원과 종묘 순라길로 이어지며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쌓은 낙산공원 한양도성길로 연결되어 동대문 성곽길까지 이어집니다. 이어서 서울의 북동쪽 중랑천 장미공원길을 지나 태릉 조선왕릉까지 서울을 한바뀌 돌아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서울의 길을 표현한 그림작품들 입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배우 혜리가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방콕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총 4개의 브랜드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오롯이 표현했다. 혜리의 일상 속 같은 분위기에서 담은 이번 화보는 다양한 모습을 표출했다. 혜리의 <데이즈드> 화보촬영 브이로그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촬영 한 소감과 촬영 후기들이 담겨있다.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방콕에서 진행한 혜리의 패션 화보는 <데이즈드> 4월호와 홈페이지 (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트로트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가수 이용주가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용주는 오는 3월 23일, 생애 두 번째 콘서트를 앵콜 콘서트로 펼치게 된다. 이 공연은 삼익문화재단의 명품 공연 시리즈 ’명가의 초대‘에 선정된 최초의 트로트 가수로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공연의 타이틀은 ‘이용주 버라이어티쇼’. 트로트 가수 이용주의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그만의 다양한 끼를 버라이어티하게 선보이는 무대다. 일과 노래를 병행하며 ‘택배 가수’로 유명한 이용주는 지금 가요계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젊은 음악인으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인정을 받았다. 삼익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레전드 뮤지션들의 명품공연 시리즈 <명가의 초대>에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선정된 것도, 트로트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트로트 가수로는 흔치 않게 라이브콘서트 무대를 통한 음악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는 것도 가수 이용주의 특별함. 그가 존경하는 선배가수 나훈아와 같은 전천후 음악인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크다. 그가 자신의 공연 타이틀을 ‘버라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희림이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메타갤러리 라루나(Metagallery LaLuna)’가 국내 팝아티스트계의 라이징 스타인 미미(MeME) 작가의 개인전 ‘U Got This!’전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예술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개막과 동시에 약 30% 이상의 작품 사전 예약 판매를 기록하여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미 작가는 지난해 KBS2 ‘노머니 노아트’ 방송에 출연,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작가의 시그니처인 ‘피그미(Pigme)’는 삼성 갤럭시, 롯데호텔, KDB 산업은행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미 작가는 직장생활에서 무너진 자아를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투영한 피그미를 창조해 자존감 회복의 여정을 그린다. 이러한 예술적 스토리텔링은 높은 자존감과 주체적인 삶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진다. 작가의 포트폴리오는 ‘동심 속 낙원을 비추는 작가’라는 자기소개로 시작한다. 현대사회의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나약해진 동시대 현대인들의 모습을 상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특별상영: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작 10편을 공개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란 작품의 시각적 내용을 설명해 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등 음성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삽입하여 모든 사람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배리어프리 작품의 상영 증가를 위해 지난해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배리어프리 영화제작 사업과 특별상영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시·청각 장애인 관객이 누릴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도모하고, 다양한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상영작 10편을 선정해 배리어프리 상영 확대에 나선다. 또한 장애인 관객의 영화 관람에 대한 이해와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비장애인에게도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 배리어프리 버전’에는 장편 3편과 단편 7편까지 총 1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그중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제작비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수상작 4편이 포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다음 달 24일까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신규 사업인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지원은 서울시 및 자치구를 제외한 전국의 광역, 기초지자체에 기반을 둔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예술단체 10개 안팎을 선정해 단체당 연간 최대 20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단체 신설, 기존 민간단체 유치, 수도권 기반 활동 단체 지역 유치, 수도권 기반 축제 지역 유치 등 지원 방식도 다양하다. 올해 선정된 단체가 연말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 지역에 단단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이번 공모는 순수예술 분야 클래식 음악(오페라 포함), 전통, 무용, 연극 등 4개 부문에 대해 진행한다. 특히 신청 단체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상 인구감소지역에 기반을 둔 경우에는 심사 때 가점(5점)을 부여한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공립예술단체의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공연장, 연습장 등 현물 지원을 통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경우에도 심사 때 가점(5점)을 부여한다. 최종 결과는 심사를 거쳐 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황금잉어>이다. 황금잉어는 예로부터 양반들에게는 큰 명예 입신과 출세의 등용문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방에 잉어그림을 그려놓고 장원급제를 기원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그러나 일반 백성들에게는 과거 급제는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어서 중요한 물건이나 돈을 보관하는 금고에 안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잉어가 조각된 자물쇠를 많이 사용하였다 한다. 다른 잉어들과 다르게 황금 잉어는 조금 더 부와 재물을 불어온다는 의미가 강하며 과거 중국의 황실에서만 기를 수 있는 물고기로 유전적인 돌연변이로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황금 잉어는 자연스럽게 높은 가치를 지닐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곧 부와 재산을 의미하게 되었다 한다. 오랜 전통에서 오늘날에 이어 황금잉어는 영원한 번영, 재물, 다산, 화목한 가정, 복과 행운을 일으키는 영물로 상징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을 올해는 ‘바로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그중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독립영화계 산실인 전주국제영화제가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광객,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해 독립영화를 비롯해 한국 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와 주목받은 신인 배우가 속해있는 소속사를 선정해, 해당 소속사의 배우들과 관객이 전주시에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바로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장편영화 데뷔작인 <혼자 사는 사람들>(2021)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을 수상,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식 사회자를 맡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공승연의 소속사로, 공승연은 올해도 전주국제영화제와 만남을 가진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필모그래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 특별기획전을 갤러리 라함에서 개최를 한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들 중 8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출품작가들은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작가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한국화, 서양화, 입체(서각, 조각, 공예 포함) 등이 포함되며 다양한 장르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우수작가들의 현재를 보여주고자 한다. 당일 라함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작가들의 작품설명을 직접 들을 기회가 제공되고 또한 여러 매체와 인스타 등 SNS 홍보도 활발히 하고 있어서 미술이 불모지인 부산에서 갤러리 라함은 여러 경로를 활용해서 작가들을 알리고자 매일 매일을 전쟁 치르듯이 작가들과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매년 개최되는 우수작가전을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관광을 이끌어가는 부산의 미래를 시각예술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것부터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러 작품들 중 참여기업인들이 매입한 작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