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매주 금요일 밤이면 서울 전역이 다양한 문화행사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시립문화시설 9곳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 문화의 밤 사업 시행에 나선 가운데, 첫 행사로 '해설과 이야기가 함께 하는 문화의 밤'을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문화의 밤에 참여하는 시립 문화시설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 등 총 9개 시설이다. 서울 문화의 밤은 야간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길 희망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발맞춰 마련됐다. 재미있고 편리한 야간문화 활동 환경을 조성해 음주·유흥 위주의 야간활동을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사업은 ▲시립 박물관·미술관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하는 '뮤지엄 나이트' ▲역사문화시설 내·외부를 탐방하는 '문화야행' 등으로 기획됐다. 도슨트 전시해설, 체험 프로그램, 특별 공연 등도 마련된다. 첫 행사로 열리는 '해설과 이야기가 함께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특별한 볼거리로 떠오른 ‘K-Art Rising Star’ 특별전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인기 작가들이 ‘Talk, Live Paint’와 ‘사인회’를 펼치며, 아트플러스 스타, K-Art Rising Star, 유명 갤러리, 솔로 전시 등이 부스별로 전시될 예정이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는 아트존 운영사인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대한민국 K-Art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줄 ‘K-Art Rising Star’들의 작품을 특별히 선보일 것이다. ‘K-Art Rising Star’ 프로그램에서는 아트파티로 K-pop 공연과 모델런웨이가 이어지며, 인기작가들이 ‘Talk, Live Paint’를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이벤트 존에서는 아트플러스 스타작가들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관람객들에게 K-Art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아트플러스 스타작가, K-Art Rising Star 작가, 미키하시크루(샌프란시스코와 한국 교류작가), 그리고 ‘세계의 색을 담다-세계여행 중에 담은 사진’ 등의 작품을 부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로구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로愛버스킹'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버스킹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전달하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는 '일상愛버스킹'으로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진다. 개막식은 '숲속愛버스킹'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열린다.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서커스, 이은재 마술사의 마술, 댄스팀 레드립의 케이팝 댄스와 문희원 밴드, 3인조 남성 중창단 오페라움, 부활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愛버스킹'은 구로구의 축제와 연계해 기획한다. 다음달 10일과 11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제2회를 맞는 주막거리 객사전, 9월 안양천 일대에서 열리는 구로구 최대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와 어울리는 버스킹으로 꾸밀 예정이다.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장愛버스킹'을 추진한다. 5월과 6월 화려한 퍼포먼스형 '광장愛버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쿵짝'이 5년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쿵짝은 제작사 우컴퍼니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 개발한 뮤지컬로, 한국 명작 단편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세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냈다. 세대불문 학창 시절 필독서로 접한 소설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들려준다. 고복수의 '타향살이', 봉봉사중창단의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진방남의 '꽃마차' 등 1930~1950년대 추억의 노래들을 엮어 그 시절 감성을 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초의 AI 여성 미인대회 발표 : '미스AI' 대회에서 컴퓨터로 생성된 여성들이 외모와 기술, 영향력을 두고 대결, 상금 2만 달러'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 '판뷰 미스 AI(Fanvue Miss AI)'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알리며 '아름다움', '소셜미디어 영향력', '제작자의 AI 도구 사용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 해당 대회의 심사위원단에도 AI 심사위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창작자가 AI로 생성한 여성 이미지와 주최 측이 마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질문에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당신의 한 가지 꿈은 무엇입니까'와 같은 질문과 미인 대회의 주요 질문, AI 기술의 세부 사항 등을 묻는 질문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인대회, 마케팅, 모델링 분야의 전문가인 4명의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의 순위를 정하며, 올해 5월에 열릴 온라인 시상식에서 최종 상위 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은 전통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아린 작가의 아리니크 시리즈는 자연의 공존과 생의 순환을 모티브로 시간과 역사의 기록을 전통적인 사진 인화 기법과 현대적인 추상 표현을 결합하여, 장기간에 걸친 한 장 위에 레이어링 인화 과정을 통해 이미지의 시각적 깊이와 역동성을 증가시키는 기법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각 이미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다각적인 탐구를 가능하게 한다. 아리니크 작품은 기법적 독창성뿐만 아니라, 세월의 무게를 시각화하는데 성공하며, 전 세계적 현대 융합 개념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으로써 주목받을 만한 예술적 성취를 보여준다. 작가는 이를 통해 감상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과 역사를 동시에 성찰하도록 유도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이아린 작가의 아리니크 시리즈는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서, 그녀만의 독창성 기법을 인정받으며 강력한 예술적 언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ADAGP는 프랑스에서 글로벌 저작권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9일 코엑스A홀 1층에서 열리는 제 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대표 솔로 작가로 참여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소중한
문화저널코리아 기자 | 올해 엑소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린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EXO FAN MEETING : ONE'(2024 엑소 팬미팅 : 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으며,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라,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엑소는 'Hear Me Out', 'Univers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리더 엔을 비롯해 멤버 레오와 켄이 팬들 앞에 선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A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서프라이즈로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빅스의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은 콘서트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빅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단독 팬미팅 소식으로 지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5월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포근하면서도 판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다시 한번 극장가에 ‘레옹’ 신드롬을 일으킬 세기의 마스터피스 '레옹'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과 단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레옹'이 개봉을 단 하루 앞둔 가운데, 벌써부터 뜨거운 예매 열기 속에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 지었다. 진행이 확정된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레옹'의 재개봉을 기념하여 새로 공개된 ‘컴백 포스터’를 증정한다. ‘컴백 포스터’는 지금껏 포스터로 제작된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을 활용해 공개 당시부터 “포스터 너무 예쁘다…”(X_seo***), “포스터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고 ㅜㅜ”(X_wws***) 등,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처음으로 총을 쏴 보는 ‘마틸다’와 그런 그녀를 진심을 다해 가르치는 ‘레옹’의 모습 위로 붉게 반짝이는 효과가 더해진 영문 타이틀까지, 이번 ‘컴백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레옹'을 오래도록 사랑해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일인 4월 17일(수)부터 진행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영화를 관람한 당일에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지난 4월 10일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관객 반응을 끌어낸 에스파의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개봉 2주차 현장 특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진행한 에스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의 대단원을 장식할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개봉주 특전 이벤트부터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하는 무대인사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며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2주차 다채로운 특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글로벌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에스파가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 O2 아레나에서 펼친 공연을 시네마틱 카메라 14대를 동원해 담은 영화로, ‘Next Level’, ‘Black Mamba’ 등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부터 멤버들의 솔로 무대, 그리고 영화에서만 공개되는 멤버들의 미공개 인터뷰 등이 담겼다. 개봉 전 진행한 프리미어 상영회부터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한 무대인사까지 성황리에 진행하고 콘서트 못지않은 생생한 현장감과 꽉 찬 셋리스트로 호평을 이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반디트라소 라틴커뮤니케이션(대표 안진옥)은 《크루즈 디에즈 - RGB, 세기의 컬러들(Cruz-Diez - RGB, The Colors of the Century)》를 6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빛과 색채의 거장,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Carlos Cruz-Diez, 1923-2019)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크루즈 디에즈 재단이 작가의 고향인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휴스턴, 플로리다, 스페인 말라가 등 세계 각 도시에서 전시회를 이어가고 있다.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와의 협력 프로젝트로 소개되는 《크루즈 디에즈 - RGB, 세기의 컬러들》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2023-24), 중국 상하이(2023-24), 프랑스 엑상프로방스(2023) 등 세계를 순회하는 시리즈 전시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처음 서울에서 개최한다. 그의 작품은 이미 파리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를 비롯하여 뉴욕 현대미술관(MoMA),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퀠른 발라프 리하르츠 미술관(Wallra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發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의 등장이 현실화되는 요즘, 하이서울쇼룸이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세미나 ‘하이토크(High Talk)’를 개최한다. 올해 초 DDP 디자인랩 1층에 새롭게 오픈한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은 국가의 제한 없이 글로벌 무대가 펼쳐진시장 환경에서 패션 디자이너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준 높은 전문 세미나 ‘하이토크’를 기획했다. 메가 인사이트부터 마이크로 인사이트까지 제안 하이서울쇼룸의 ‘하이토크’는 디자이너들이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메가 트렌드부터 실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마이크로 인사이트까지 넓힐 수 있는 주제로 정했다. 올해 국내외 패션시장에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활용력 및 이커머스 환경에 맞는 온디멘드 SCM 구축 및 풀필먼트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하이서울쇼룸은 이런 배경에서 ‘브랜딩과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가능성 향상’을 주제로 상반기 총 3회에 걸친 전문 세미나 ‘하이토크(High Talk)’를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한뼘사이'에 2024년 4월 16차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다. 대학로 연극 '한뼘사이'는 2017년 개막하여 오픈런으로 진행 중이며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공연, 연극 부문 1위 수상, 2년 연속 연간 예매율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대학로 연극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2024년 상반기를 빛내줄 배우 모집을 위해 지난 3월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16차 오디션에는 350여 명의 배우들이 지원했으며 그중 16명이 최종 오디션까지 통과하여 새롭게 합류한다. 이전에 멀티맨 역으로 활약했던 양동율배우는 야한길역으로, 금나리 역으로 귀여움을 보여주었던 민유리배우는 마혜리역으로 다시 한번 합류하게 되어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뼘사이' 16차에는 걸크러쉬 강력부 검사 마혜리역에 윤주희, 문서우, 박다은, 민유리, 박선영배우, 이혼전문 허당 변호사 야한길역에 양동율, 김도연, 김다한, 유휘진, 한정현배우, 열혈 신입 사회부 기자 금나리역에 이지아, 고명진, 이선재, 민지나, 이나현배우, 가진 척, 있는 척 사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한국인 최초로 조경계의 최고 영예상이라 불리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땅에 쓰는 시>가 밴드 이날치의 보컬 안이호 소리꾼부터 서울대학교 배정한 교수 등 문화·예술계와 조경계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GV 라인업을 확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감독: 정다운ㅣ출연: 정영선ㅣ기획/제작: 기린그림ㅣ배급/투자: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4년 4월 17일] <이타미 준의 바다>,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 등 웰메이드 건축 다큐멘터리를 배출해온 정다운 감독의 신작 <땅에 쓰는 시>가 개봉 기념 다채로운 GV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땅에 쓰는 시>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아산병원 등 모두를 위한 정원을 만들어온 조경가 정영선의 땅을 향한 철학과 내일의 숲을 위한 진심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먼저, 개봉일인 4/17(수)에는 인디스페이스에서 <땅에 쓰는 시> 정다운 감독과 밴드 이날치의 보컬 안이호 소리꾼이 함께 하는 인디 토크가 진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진혁'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뉴 퀘스트: 정글)’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화려한 패턴의 이너와 청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붉은 조명과 잘 어우러지는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카리스마에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더해져 신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분위기의 사진 속 '이진혁'은 블루 조명 아래에서 차가우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의상에 블루 상의로 포인트를 준 이진혁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2019년 솔로 데뷔 후 다양한 포지션을 넘나들며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았던 이진혁.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라는 의미를 담은 미니 6집 ‘NEW QUEST: JUNGLE’를 통해 ‘JUNGLE(정글)’이라는 또 하나의 퀘스트를 뚫고 성장할 이진혁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은 오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