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한미 공연에서 무대를 확장해 아시아로도 뻗어나간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24 VERIVERY FANMEETING TOUR GO ON]’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연 개최 확대 소식을 알려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베리베리(VERIVERY)는 오는 5월 12일 서울부터 출발하는 ‘[2024 VERIVERY FANMEETING TOUR GO ON]’ 공연에 미국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홍콩, 도쿄, 타이페이까지 추가 개최하게 되면서 공연 규모를 미주에 이어 아시아로도 확장하게 됐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주요 도시 개최 소식이 알려진 뒤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 문의가 쇄도했고 홍콩, 도쿄, 타이페이까지 아시아 3개 지역을 추가 공연지로 확정하게 되면서 글로벌 파워를 입증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공연 포스터에서는 1990년대 잡지 표지 모델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보이로 깜짝 변신한 베리베리(VERIVERY)를 만날 수 있다. 레트로한 디자인에 콜라주를 활용해 힙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베리베리(VERIVERY)의 물오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4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게인 1997’이 N차 인생이라는 회귀물을 기반으로 1997년, 레트로 감성 가득한 고등학교를 배경 아래 판타지와 코미디, 액션과 멜로, 여기에 감동 드라마까지 전 세대 관객들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장르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회귀물 열풍을 스크린으로 이어갈 ‘어게인 1997’의 주인공 ‘우석’은 스턴트맨으로서 다양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위험이 도사린 현장에서 어느 날 죽음 앞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적을 만나는 판타지적 재미를 선사한다.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40대 스턴트맨이 겪는 고등학생의 일상에는 하이틴 요소가 가득하다. 실제로 동년배인 조병규, 구준회, 최희승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고등학교 친구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여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1997년으로 돌아간 극 중 배경에서 세기말의 레트로 감성 역시 영화의 매력으로 손꼽힌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원더풀 월드' 속 김남주와 차은우가 '복수의 대상'과 '연민의 대상'을 오가는 입체적 관계성을 완벽하게 묘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6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퀸' 김남주(은수현 역)와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꾀한 차은우(권선율 역)의 만남으로 첫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공개 이후에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 믿고 보는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열전 등을 토대로 화제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극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김남주와 차은우의 독특한 관계성과 그 속에서 폭발하는 케미스트리가 '원더풀 월드'의 식지 않는 인기를 견인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최초 공개된 '원더풀 월드' 속 김남주와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 6종은 그야말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두 주인공의 투 샷을 담아내며 흥미를 자극한다. 차은우는 마치 한겨울 서릿발같이 싸늘한 눈빛으로 김남주를 노려 보다가도 또 다른 스틸 속에서는 김남주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윤종빈 감독과 김다미, 손석구의 신선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인 퍼즐>의 공개를 확정했다. [감독: 윤종빈 | 출연: 김다미, 손석구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영화사 월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윤종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작>, <군도:민란의 시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웰메이드 영화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첫 시리즈 <수리남>으로 전 세계의 호평 세례와 함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이다.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일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2일부터 ‘SUPER JUNIOR-D&E LIVE TOUR 2024 <DEPARTURE>(슈퍼주니어-D&E 라이브 투어 2024 <디파처>)’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슈퍼주니어-D&E'는 4월 1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가나가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고베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당초 8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티켓 오픈 이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이뤘고, 도쿄와 고베에서 4회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슈퍼주니어-D&E는 이번 투어에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2년 4개월 만에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컴백한 슈퍼주니어-D&E는 음반, 음원에서 모두 호성적을 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9, 10화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로얄로더'가 충격적인 사건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9, 10화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욕망의 끝에 다다른 ‘한태오’, ‘강인하’, ‘나혜원’의 모습과 상반된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확실한 온앤오프 모드를 느낄 수 있다. 먼저,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강인주’(한상진) 살인 사건 촬영 준비에 한창인 이재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격적인 살인 사건 장면 때문에 다소 가라앉을 수도 있는 촬영 현장에서 ‘강인주’ 역의 한상진, ‘모기준’ 역의 권혁에게 인터뷰를 하는 모습은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하지만, 이내 진지한 자세로 역할에 몰입하고, 민연홍 감독과 디테일한 부분을 상의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재욱의 열연 모먼트를 기대케 한다. 이준영은 악인 그 자체로 변모한 ‘강인하’와는 180도 다른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띄었다. 촬영 시작 전 노래를
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는 4월 이달의 출판만화로 '데쓰오와 요시에',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먼지행성', '시베리아의 숲에서'를 선정했다. 야마모토 사호의 '데쓰오와 요시에'는 '쉽게 어른이 될 수 없는 세대, 쉽게 어른이 돼야만 했던 세대에 어쩌면 너무 흔해서, 어쩌면 사라져가기 때문에 오히려 이야기하기 어려운 가족에 대한 이야기에 주목했다'는 평을 받았다. 가시와기 하루코의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은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애초에 최저한도는 무엇이고,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를 고찰하는 이야기'다. 김소희의 '먼지행성'은 '한 명의 아이가 살아남기 위해 치러지는 희생과 사랑. 그것이 우리가 힘듦 속에서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는 평을 받았다. 실벵 테송의 '시베리아의 숲에서'는 '6개월의 에세이가 만화로 새 몸을 입었다. 도시에서의 삶이 부재하는 바이칼, 그곳에서의 은둔을 잠시 만난다. 아마 영영 가볼 일 없을 곳을 그림과 글 덕에 흠뻑 경험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재민 만화문화연구소장은 "가족과 존재에 대해 탐구하고, 인간 문명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5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스턴트맨'이 '데드풀 2' '홉스&쇼'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기발하고 탁월한 연출로 코미디, 액션, 로맨스를 모두 담아낸 장르 풀코스를 예고한다. 5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스턴트맨'이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이빗 레이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놀라운 유머 감각과 작품 속 다채로운 소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액션 연출이 주특기인 감독. 그는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히어로 중 한 명인 ‘데드풀’의 독특한 유머와 트렌디한 액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합해낸 '데드풀 2'를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성공한 속편을 탄생시킨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의 흥행을 통해 탁월한 액션 감각을 인정받은 스타 감독이다. 그가 선보일 신작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 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연인에게 잠수 이별을 고한 스턴트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년 서울국제관광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2024년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아트플러스 갤러리에서 아트존을 운영합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한국을 대표하고 해외에도 영향력을 행사하여 한국의 자부심을 높이고 작가들의 위상을 높이려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시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클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시신청 바로가기 https://online.flipbuilder.com/qegbi/dknh/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티스트 손참치(Son Chamchi)가 새 디지털 싱글 ‘Chemical’을 통해 달라진 음악 감성으로 돌아왔다. 손참치는 지난 31일 새 디지털 싱글 ‘Chemical’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새 싱글 ‘Chemical’은 손참치가 가사와 멜로디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모두 직접 참여하고 프로듀싱했다. 새 싱글 ‘Chemical’은 락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드럼이 더해져 손참치 특유의 감성 보컬을 극대화시킨다. 온라인 싱글 커버 이미지는 아티스트 손참치의 실사 사진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동안 애니메이션 스타일이나 디자인 그래픽 등 카툰 느낌을 풍기는 커버 이미지를 줄곧 선보였던 것과 비교해 파격적인 노출이자 변신이다. 커버 이미지는 새 싱글을 통해 달라진 손참치의 음악 세계를 예고하기도 한다. 특히 손참치는 새 싱글 ‘Chemical’을 통해 그동안 선보인 음악과 달리 팝 장르의 질감을 섞은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했다. 여기에 코러스 등 여러 장치들을 최소화한 탑라인과 몽환적인 분위기는 듣는 이로 하여금 직관적인 가사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손참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5회 호스트 황정음이 거침없는 폭탄 발언과 역대급 드립이 난무하는 레전드 편을 완성했다. 황정음은 오프닝부터 거침이 없었다. 신작 관련 신동엽의 질문에 “저도 이제 탈출해서 부활하려고 한다”라며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밈과 패러디의 집약체 ‘나는 돌싱’ 코너에서는 버거집을 운영하는 돌싱 건물주로 등장, 서류만 깨끗하다면 돌돌돌돌돌싱도 괜찮다고 외치며 파격 웃음을 던졌다. 여기에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띠드 버거’ 애교까지 시전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최고의 인기 걸그룹 슈가의 리더 황정음도 소환됐다. ‘이소라 신동엽의 음악도시’ 코너에서 황정음은 특정 단어에 까칠한 그룹 슈가 리더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고, 여기에 크루들이 연기한 SG워너비가 등장해 황정음과의 불편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황정음은 웨딩 플래너로도 변신했다. ‘미래의 스드메’ 코너에서 황정음은 예비부부 혁수 영미 커플에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웨딩 플래너로 등장하며 씁쓸한 현실을 유쾌한 코믹 연기로 풀어냈다. 이어 ‘툭하면 로맨스’ 코너에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성훈 기자 |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국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몬스터버스 시리즈 5번째 작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쓸었다.'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금) 북미에서 개봉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개봉 3일 만에 8,000만 달러의 스코어를 달성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듄: 파트2', '쿵푸팬더4'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전작 '고질라 VS. 콩'의 개봉주 스코어(북미 3,162만 달러)의 2배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수익을 기록한 것. 국내에서도 3월 27일(수) 개봉일부터 줄곧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누적 관객 수 320,984명을 돌파했다. 또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개봉 첫 주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11회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년에 이어 강원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원새록 작가의 작품이다. 올해 포스터는 작년에 이은 연작 시리즈로, 기차를 타고 춘천에 도착한 사람들이 자유롭고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모습을 형상화해 ‘영화의 봄’이라는 영화제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냈다. 푸르른 춘천 고유의 색감으로 사람 형상을 채운 것은 춘천영화제가 지향하는 ‘로컬리티’를 드러내고 있다. 원새록 작가는 “춘천이라는 공간이 지닌 평화로운 느낌이 영화제에 편안하게 스며들기를 바랐다”고 포스터 디자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형석 운영위원장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춘천영화제는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안정적인 확장’을 목표로 삼고 로컬 영화제의 정체성을 뚜렷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 사람들이 모여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포스터의 이미지처럼, 춘천영화제에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품 공모는 4월 3일까지이며, 4월 29일 한국단편경쟁 선정작이 발표된다. 공모 사항은 춘천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올여름 관객과 만날 ‘문화도시 춘천’의 멋과 낭만을 담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4월 최고 기대작 '비키퍼'가 황석희 번역가와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가 함께한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압도적 호평과 함께 4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비키퍼'가 지난 2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황석희 번역가,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NEW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2024 최고의 화제작인만큼 이번 GV 행사에도 수많은 관객들이 상영관을 채워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실감케 했다. 황석희 번역가는 “작정하고 직진하는 겁 없는 액션, 존 윅이 가고 비키퍼가 왔다”라는 강렬한 한줄평을 남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번 GV에서도 “번역 의뢰를 받기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작품이다. 이미 해외에서도 ‘존 윅’을 능가하는 액션이라는 평이 자자했다.”라며 할리우드 대표 액션 아이콘 제이슨 스타뎀표 리얼 액션에 대한 극찬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역시 “이 영화가 지금 전 세계에서 1억 5,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속편은 당연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 인생 후반전을 앞둔 모두를 위한 선물 같은 뮤지컬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희) 창작뮤지컬 <다시, 봄>을 선보인다. 뮤지컬 <다시, 봄>은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서울시뮤지컬단 대표 창작 레퍼토리 작품 중 하나로, 누군가의 딸, 엄마, 아내로 치열하게 살고 있는 여성들이 서로 공감하고 연대하며 힘차게 인생 2막을 내딛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드라마로 그린다. 2022년 개발해 서울, 순창, 화천 등에서 초연한 후, 2023년 전 출연 배우들의 댄스 챌린지 영상 조회수 200만회 돌파, 6회 전석 매진 기록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뮤지컬 <다시, 봄>은 점점 더 무대 위에 설 곳이 줄어드는 중년 여배우들에게 찬란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갱년기, 폐경, 은퇴 후 제 2의 삶, 어린 시절부터 애써 외면해 온 꿈과 같은 속앓이를 무대 위에 올려 왁자지껄한 수다로 펼친다. 삶에서 길어낸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생활 밀착형 대사, 신나는 춤과 노래로 관객들과 울고 웃으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