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고명옥 작가(사진)가 제2회 국제명인명장전 및 인증식에서 패브릭아 트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1일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기량과 명성이 뛰어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작가로 인정되어 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면서 2023년 7월10일~1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디자인진흥원에서 제 2회 국제명인명장전과 인증식을 성료했다. 국제명인명장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시각미술 분야가 대거 구성된, 매우 훌륭한 경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거장들도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7월11일 인증식은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부하는 45명의 명인명장을 발굴하여 인증식을 가졌고, 현재 부산에서 명갤러리를 운영하는 고명옥작가가 이번에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에서 패브릭아트 명장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고명옥작가는 20년 이상의 경력과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대한민국남북예술대전에서 대상과 예술인상을 수상한바 있고 초대작가와 심사위원도 역임했다. 특히 2021년에는 보훈처장상을 수상했고 2022년도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아트불(ARTBULL)은 (주)지온글로벌_ 구향미 대표이사, 문화강국협동조합_ 윤순재 이사장과 ‘상호사업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아트불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의 연속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의 그레이스원 합동회사(대표이사 코다츠 카츠노리)를 통해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로 동반 진출할 사업자로 (주)지온글로벌과 문화강국협동조합을 파트너사로 정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연말에 시행하고 있는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12월 17일(토) 성료되었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는 초대 문화관광체육부 이민섭 전) 장관이 명예총재, 예술의 전당 고학찬 전)사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힙합의 4대 요소인 힙합 가수, 댄서, 디제이, 그래피터를 포함하여 각 분야의 발전에 공헌해왔던 연출가, 프로모터, 기업 및 기관장을 선별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사)한국힙합문화협회는 2008년 임의단체일 때부터 대한민국 힙합 씬을 이끌어 온 방송, 연예계 주요 감독, 피디, 관련 인사들과 세계 속 힙합댄서(비보이, 팝핀, 락킹, 걸스힙합 등)들이 주축이 되어 출범했다. 지금은 핫한 분야로 국내외 젊음의 문화를 대변하며, 세계 젊은이들이 교류하는 코드로 인식되고 있으나, 과거 십여 년 전에는 다소 특정 마니아들만의 문화였던 시절도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열정을 담아온 협회의 모습은 합합 분야의 발전을 위한 좋은 사례라고 하겠다. 한편,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의 총 연출을 맡은 배기준 프로듀서는 힙합 프로그램 제작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배기준 프로듀서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뉴페스타’가 변함없는 목소리로 감동과 환희를 선물할 신승훈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율을 일으킬 이소정의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의 ‘No.1 페스티벌’ Day 2에는 명품 보컬 이소정, 감성 보컬리스트 김재환,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선미,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출격하는 가운데 이소정, 신승훈의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메인 보컬 이소정이 신곡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로 명불허전 가창력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특히 ‘매직 카펫 라이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해 가요와 클래식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던 이소정과 신승훈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되는 가운데 신승훈이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으로 “(이소정이) 예전엔 노래를 부를 줄만 알았는데 요즘은 노래를 가지려고 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한다. 이후 이소정이 ‘No.1 페스티벌’ 라인업 중 컬래버레이션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지코를 선택하자 살짝 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미니 3집의 음원 일부를 스포일러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의 하이라이트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UNDERCOVER (언더커버)’, 더블 타이틀곡 ‘Requiem (레퀴엠)’을 비롯해 ‘Interlude : Who am I (후 엠 아이)’ ‘LION (라이언)’, ‘Real (리얼)’, ‘Butterfly (버터플라이)’까지 총 여섯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있어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고 다크하게 그려낸 곡이다. 후속 타이틀곡 ‘REQUIEM’은 참회와 구원의 바람을 기승전결의 뚜렷한 구성과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로 담아냈다. 크랙시는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트랙을 통해 내 안의 또 다른 악과 마주한 다섯 색의 타락을 노래할 계획이다. 앞서 크랙시는 수록곡 ‘Interlude : Who am I’ 인트로 뮤직비디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유니크한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응집한 신보 ‘LEVIOSA’로 컴백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를 발매한다. 트라이비의 새 앨범 ‘LEVIOSA’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무드와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청량함, 틀을 깨는 하이틴 감성이 정점을 이루는 앨범이다.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틱톡 영상을 통해 포인트 음원이 공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타이틀곡 ‘KISS’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에너지가 빛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마법처럼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트라이비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트라이비의 음악적 시너지를 오롯이 담아낸 ‘In T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박보람이 산뜻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이 오는 16일 오후 신곡 '가만히 널 바라보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박보람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박보람은 핑크색 긴 머리를 하고 창밖을 바라보며 싱그럽게 미소 짓고 있다. '가만히 널 바라보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맙고 행복한 마음을 가사로 담은 미디엄 템포 장르의 곡이다. 박보람의 특유의 깊은 감성은 물론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산뜻한 분위기의 곡을 완성했다. 특히 다비치의 '팡파레', 허각의 '흔한 이별 (Remastered)' 등 수많은 히트 넘버를 보유한 룩원(LOOGONE)과 슈퍼주니어-K.R.Y.의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When We Were Us)', 이예준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등을 작업한 작곡가 MELO MADE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그간 박보람은 '예뻐졌다 (Feat. 지코 of Block B)', '연예할래' 등의 댄스곡뿐만 아니라, '애쓰지 마요', '못하겠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익산시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25일 오전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제72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가지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전북서부보훈지청장 및 9585부대 3대대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헌율 시장은“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전쟁의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오신 참전유공자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군산시는 25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 단체장 및 군인,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위훈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UN참전국 국기를 게양해 참전국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6.25전쟁 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고통과 슬픔을 생생하게 전달,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소속으로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 온 5명의 참전용사에게 군산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호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평화로운 세상, 희망의 군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진안군은 3년 만에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안군 마을축제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주민 참여형 축제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며 마을만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축제로 이름을 널리 알린 진안군 마을 축제가 코로나 19로 인해 2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3년 만에 ‘힐링은 진안고원에서, 치유는 마을축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발걸음을 다시 내디뎠다. 오랜만의 개막으로 설렘 가득한 마을축제의 시작은 지난 18일 부귀면 중궁마을에서 알렸다. 중궁마을은 ‘도자기축제’라는 참신한 컨셉으로 축제를 기획해 △방문객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마을역사 퀴즈대회 △전통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박하지만 알찬 시간들로 채웠다. 또한, 지역역량강화의 일환인 주민주도사업으로 추진된 ‘나만의 개성있는 도자기 만들기’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틈틈이 배우고 만든 작품들의 전시회도 같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제15회 진안군 마을축제’는 중궁마을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수시로 30여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마을마다 주민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군산시는 16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당초 장애인의 날인 지난 4월 20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일정을 늦췄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대면 행사로 성대히 진행했다. 장애인의 날 행사는 군산시 후원으로 사)군산시장애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시민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51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품행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34명의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애인연합회에서 10명의 초·중·고 학생에게,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에서 24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식후 행사에는 K팝 댄스와 가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었으며, 부대행사로 국민연금, 건강보험공단, 가족지원인권센터, 군산의료원 등 부스를 설치해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건강 체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와 상담을 지원한다. 정경섭 군산시장애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김제시는 15일, 꿈 많고 개성 넘치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한 참빛아이디어 공개오디션 우수작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2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8주간 전라북도 대학생 및 김제시 청년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빛나는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했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사전심사와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창의성, 실시 가능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김제시제안심사위원회에서 3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3건은 은상 2건, 동상 1건으로 은상 수상작은 정범수 님 외 2명이 제안한 ‘난 언제 어디서든 농사를 짓고 여행을 떠난다’와 권효은 님이 제안한 ‘김제에서 하나 되는 육아 촌캉스’이고, 동상 수상작은 오아름 님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김제, 여유의 도시로 만들다’이다. 박준배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젊은 청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자기 발전 시간을 갖고 김제를 조금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된 것만으로 기쁜 일이다”며, “소중한 제안은 시 발전에 발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만들도록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주한지의 멋과 가치를 확산시킬 전주한지문화축제가 다음 달 5일 개막한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를 주제로 한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조직위는 올해 축제를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역 방침에 맞춰 현장 중심의 대면 소통 프로그램과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비대면 프로그램을 부분적으로 구성해 한지의 멋과 가치를 즐기는 축제로 준비 중이다. 축제는 크게 △개막식 △한지마당 △전시 △부대행사의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28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제2회 어린이 한지미술공모전 △한지쇼룸 △한지가족소풍 △한지코스튬 시민모델 프로젝트 △초대작가전 △한지응용상품 아이디어 공모 △한지 조형물 전시 등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한지문화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 개막행사는 공예대전 및 미술공모전 시상으로 시작해 ‘나는야 한지의상 디자이너’ 프로그램의 시민참여 패션쇼로 마무리된다. 특히
문화저널코리아 = 안지현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해외소장품걸작전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을 통해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테이트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근현대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어온 ‘빛’의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개발한 학급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색’다른 빛: 세상의 빛은 누가 만들었을까?>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예술과 과학의 방법론으로 살펴본다. 1일부터 전국 학급에 무료 배포 중으로 신청 학급에 교육 영상을 포함한 학습 패키지를 제공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전시 《빛》과 국립과천과학관의 전시 《심연》을 넘나들며 근대 광학이론이 미술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공부하고 ‘빛 카드’를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성인 강연 프로그램 <빛으로 연결된 예술과 과학 이야기>는 미술과 과학 분야 유수의 명사들이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18세기 낭만주의부터 동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빛’과 전시를 풀어내는 강연 진행한다.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영등포구가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개방일을 4월 9일부터 17일까지로 재차 연장했다. 지속된 저온으로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져 교통통제와 개방일을 연장할 수 밖에 없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에, 4월 2일로 계획했던 이전 일정에서 일주일 늦춘 4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7일 일요일 밤 10시까지로 일정을 변경해 개방한다. 그보다 하루 전인 4월 8일 정오부터 4월 18일 정오까지는 교통통제가 시행된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국회 뒤편)1.7km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은 8시부터 22시까지 개방적으로 개방된다. 벚꽃길 내 상춘객은 모두 우측 일방으로만 통행할 수 있으며,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주행은 금지된다. 벚꽃길 진․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가능하며, 한강공원에서 여의서로 벚꽃길로 올라오는 통행로는 모두 통제된다. 구는 당초 여의도 벚꽃길을 3월 31일부터 개방하기로 계획했으나 예년보다 낮은 기온과 강풍도 계속되고 있어, 꽃망울이 터질 것으로 예상하는 4월 8일로 부득이 개방일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다시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