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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두산아트센터, 2022년 'DAC 아티스트' 공개모집

단 2명, 신작 제작~해외연수까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가 2023년 'DAC 아티스트'를 공개모집한다. 2021년부터 매년 2명을 선정,  공연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 DAC 아티스트' 공모는 오는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한국 국적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 중 학교 작품 외 2편 이상 창작활동을 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 장르 및 역할에 제한은 없으며 창작자 개인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할 수 있는 작품은 정식 공연화되지 않은 신작에 한해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를 거쳐 오는 2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두산아트센터는 "선정된 DAC 아티스트는 신작 제작의 기회를 갖는다"며 "홍보 마케팅 전반을 지원받고,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작은 2024년 9~10월 중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무대에 올린다.

한편 두산아트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극작가, 연출가, 국악창작자, 무대미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지원해왔다. 김수정(극작가·연출가), 윤성호(극작가·연출가), 이승희(국악창작자), 이자람, 성기웅, 이경성, 양손프로젝트 등 18명의 젊은 예술가가 참여했다. 2021년 선정된 DAC 아티스트 진주(극작가)와 추다혜(국악창작자)는 각각 연극 '클래스', 음악 '광-경계의 시선'으로 2022년 하반기에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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