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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젠틀맨', 연말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풍성 볼거리 속 독특한 캐릭터와 최정예 제작진까지 총출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젠틀맨'을 비롯해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 연말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들 작품의 '천만' 연결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게 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은 주지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여왔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천만 배우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충무로 베테랑 박성웅, 괴물 신인 최성은까지 가세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젠틀맨'은 12월 기대작 중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통쾌함 가득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은 범죄 오락 장르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관객이 프레시한 느낌으로 극장을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무엇보다 즐겁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경원 감독의 말처럼 범죄 오락 장르 특유의 통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주지훈은 “대본이 아주 재밌었다.

 

시나리오만으로 감독님이 생각하는 느낌과 무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아주 색다른 경험”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올겨울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극장가를 장악할 필람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젠틀맨'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올 연말 또 다른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모두 ‘천만’ 연결고리가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의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어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 '영웅'은 ‘천만’ 감독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다. 마지막으로 영화 '젠틀맨'은 '신과함께' 시리즈로 연기와 흥행력까지 모두 갖추며 ‘천만’ 배우로 우뚝 선 주지훈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지훈과 박성웅, 최성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지옥], '승리호', '한산: 용의 출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콜', '독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최정예 제작진이 뭉쳐 영화의 완성도를 배가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 연말 속 시원한 쾌감을 선보일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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