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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화저널코리아 포토] 맥심이 뽑은 육덕여신, 아승연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지난 6일,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한국판이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KMA)와 주최한 제2회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가 열렸다.

 

맥심은 창간 20주년을 맞아 “여신의 기준을 바로 세운다”는 목표로, 작년 1회 대회(맥심 내추럴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 이어 2회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를 열었다. 약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관객이 객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육덕 여신 선발 대회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는 대상 상금이 1천만 원으로 참가 자격은 여성복 기준 ‘66 사이즈 이상’. 그 외의 키나 체중, 나이, 국적, 모델 경험 상관없음 등의 조건은 일절 따지지 않는 획기적인 선발대회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을 포함하여 총 8개 부문 수상자가 새로운 미의 여신으로 탄생했다.

 

 

대상은 현직 플러스사이즈 모델 아승연에게 돌아갔다.

 

아승연은 “과거 100kg가 넘는 체중에서 100% 순수한 노력으로 40kg 가량 감량해 지금의 몸을 만들었다”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음을 온몸으로 세상에 증명했다. 대상 아승연에겐 상금 1천만 원과 맥심 표지 모델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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