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표한 2021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한류의 부정적 인식에 대한 공감도는 24.4%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부정적 인식에 공감하는 이유는 ‘한류가 지나치게 상업적’이라고 꼽았다.

최근, 하이브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업체 ‘두나무’와 합작 법인을 세워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와 상품들을 NFT 기술을 통해 팬들의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며 그룹 멤버들이 판타지적 스토리를 담아 애니메이션과 웹소설 등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이 같은 사업이 ‘팬 경험의 확장’이라고 했지만 팬들은 “가수의 본질인 음악과 무대가 아닌, 웹소설이나 게임 같은 돈 되는 콘텐츠에만 집중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미달러가 홍콩 IDCM ASIA에 올해 2021년 하반기 드디어 상장 되면서, 팬들의 권리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팬들의 권익과 문화 혜택을 확대 시키며 팬들의 권리와 자유 의사를 통제하지 않고 공연을 보러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부터 코인이 출발 되었다고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부를 축적하고, 코인은 이러한 프로덕션 및 가수와 “팬”들 사이에 보다 견고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이너써클의 자부심으로 문화를 보다 폭넓게 향유하는데 긍정적인 시작이 되었다.

아티스트와 팬들의 문화적 연대를 연결하는데 코인이 긍적적 역할을 할 것이고, 팬들은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이러한 결과로 프로덕션 기업은 자연스럽게 수익으로 귀결될 것이다.

코인은 “아미달러의 재단”을 통해, 팬들을 위한 무료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팬들의 고충 , 슬픔, 아픔 , 즐거움 , 소원성취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한층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