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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우리말 예술축제 제3회 '말모이연극제'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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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안전한 관람을 위한 노력과 예술 활동의 결과, 우리말의 소중함의 살리기에 교육적이라는 평가를 받다.

 

3·1운동 102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10월9일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제3회 말모이연극제가 오는 9월14일.화부터 열려 축제의 중반을 달리고 있다.

 

아이고 쌤통이다! 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부문의 “제나 잘콴다리여!” 를 개막작으로, 충청도부문① “왕이 된 허수아비”, 충청도부문② “외출”, 강원도부문 “홀아비 형제”, 전라도부문 “행복한 칠월”, 이북 부문 “냉면이 먹고 싶어서” 가 마쳤다. 앞으로 경기도부문의 “손님(오해)”와 경상도부문의 “하늬바람” 이 진행된다.

 

이자순 조직위원장은 “우리말의 소중함의 살리기에 교육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각 지역의 특색의 다양성을 살렸다는 부분에서 전 국민 차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을 다채다각화 시켰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며 자긍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올해 3년차를 맞으며 행사를 더 키웠지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예정된 지방 순회공연도 취소되고 단체관람도 못하게 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폐막식에는 우리말 빛냄상(연기상) 과 우리말지킴이상(작품상) 시상이 계획되어 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전문예술단체의 심사 평가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심사 평가를 반영한 국민관극평가단을 함께 운영하며 전문가와 대중의 격차를 줄이고 확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공연 예술의 장점인 언어와 행위를 통한 의사전달은 우리말 지키고 계승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3회 말모이연극제는 10월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공간아울” 과 “후암스테이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