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투피엠)의 새 앨범 '머스트(MUST)' 트레일러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문화저널코리아]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각종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영상 '2PM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은 6인 6색의 섹시미를 풍기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향수를 뿌리거나 넥타이를 풀어헤치는가 하면 일에 열중하는 도회적인 모습으로 성숙미를 뽐냈다.
또한 지난해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역주행 열풍을 이끈 이들의 새 콘텐츠에 K팝 팬들은 물론 대중 역시 열띤 반응을 보였다.
"'우리집' 직캠보고 입덕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네", "진정한 어른 섹시란 이런 것", "클래식이 왜 클래식이고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잘 보여준다", "2PM이라 가능한 콘셉트" 등의 댓글과 함께 호평이 쏟아졌다.
멤버 우영은 7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레일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반의 반도 보여드리지 못했다. 멤버들이 하루하루 1분 1초 모든 과정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갈고 닦았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올 여름은 2PM이 책임지겠다"며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머스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7일부터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