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강타한 시리즈 쌍천만 신화의 시초, '신과함께-죄와 벌'이 1월 7일 재개봉한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과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 2편으로 각각 1,440만 명, 1,22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지난 1월 7일 다시 극장가를 찾은 '신과함께-죄와 벌'을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눈길을 끈다. “극장문을 나서며 문득 드는 “나는 잘 살아 왔을까?””(CGV 쿼**), “오랜만에 다시 보니 좋았습니다”(CGV SE*****), “다시봐도 이건 천만각! 스케일도 크고 여러 에피소드도 쫀쫀한데, 다음편을 궁금하게 하는 캐릭 효과까지 극대화했다”(CGV V8**), “재개봉 감사합니다…눈물 좔좔” (롯데시네마 백**), “재개봉이 반가운 영화” (롯데시네마 성**) “죽어서도 징벌이 있구나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 (메가박스 ths*******), “오랜만에 다시 감동을 느낀 영화! ”(메가박스 env********) 등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 번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느낀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재개봉으로 처음 봤는데 다음편도 재개봉하면 보러갈 계획” (CGV YU****), “극장에서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2편도 빨리 개봉하길!” (롯데시네마 박**) 등 '신과함께' 시리즈의 쌍천만 신화를 완성시킨 '신과함께-인과 연'의 재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1,440만 이상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월 7일 재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과함께-인과 연'은 21일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