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락(樂)갤러리, 미스틱랜드 내 가상전시관에서 미술대학졸업생 작품 담은‘The Future of Art Part2’전시

  • 등록 2024.10.21 11:37:50
크게보기

문화예술 향유의 문턱 낮추고 기술을 접목한 작품감상의 방식 소개
-우수작가 1인에게초대 개인전 기회 제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미술대학,대학원 재학생, 졸업생의 작품들을 소개하는‘The Future of Art’ 전시를 메타버스 플랫폼 ’미스틱랜드’에서진행한다.The Future of Art Part 1에 이어The Future of Art Part 2전시가진행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미스틱랜드’에서 시공간을 뛰어넘는 작품감상이가능하며작품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색다른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물론,마음에 드는 작품은 오프라인 갤러리’에코락갤러리’에서 작품을 실제로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The Future of Art Part.2>는 국내외 미술대학,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12인이 각자의 시선과 미학을 바탕으로풀어낸 46점을 전시한다. 때로는 실험적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분석하며 각자의 미술세계를 구축해가는 신진작가의 여정을 조명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또한 해당 전시를 통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작가에게는 2025 에코락갤러리에서 개인전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The Future of Art Part 2’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코락(樂)갤러리는 미술품이 일부 특권층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통 사람들도 손쉽게 할부로 구매하여 누릴 수 있는 ‘미술품의 대중화’를 이루고자 하림그룹 에코캐피탈(대표이사 장현근)이 설립한 갤러리이다.

캐피탈 업계 최초로 [미술품 할부금융업에 부수하는 신진화가의 미술품 판매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 신고를 완료하여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그 기간을 결정하여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미술품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온라인 플랫폼, 에코락갤러리닷컴(ecorockgallery.com)을 오픈 하였으며 오픈 7년만에 2,573명의 작가, 39,465여 점 작품이 등록되었다.

에코락갤러리닷컴은 작가가 스스로 작품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작품정보와 판매내역 등을 직접 관리 할 수 있어 작가의 전 생애에 걸친 모든 작품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한 자료이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조 및 모작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인 <카탈로그 레조네 (Catalogue Raisonné)>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김영광 news123@cjknews.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 101동 309호 | TEL : 02-564-0034 | FAX : 02-557-8945 등록번호 : 서울아03363 | 등록일자 : 2014년10월10일 | 발행일자 : 2018년06월01일 발행인 : 조정일 | 편집인 : 김영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