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독창적인 서사와 캐릭터로 뱀파이어 장르의 보석 같은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 평단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29일 개봉 확정과 함께 글로벌 호평 세례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이다.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과 함께 시크한 표정으로 쇼파에 앉아 마치 주스를 마시듯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벽면을 가득 채운 오디오 스피커와 LP 턴테이블도 눈길을 끌며, 음악을 사랑하는 LP 수집광이자 자유 분방하고 힙한 감성이 매력적인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미지 위로 “전 세계 영화제 18관왕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해외 평단의 극찬 리뷰들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쿨하고 엄청나게 힙하다”(Screen Zealots),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 “독특하고 기발하며 재미있다”(Exclaim!),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뱀파이어 장르의 보석 같은 작품”(FirstShowing.net), “이 작품에는 사랑스러운 무언가가 있다”(The Spool),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신선한 일탈을 선사하는 가슴 따뜻하고 독창적인 시네마틱 경험”(Wonderfully Weird and Horrifying) 등 독창적인 서사와 유쾌한 재미,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로맨틱 블랙 코미디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 세례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글로벌 호평 세례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2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