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헤더 월크 감독 강력 추천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 연주가 담긴 음반이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클래식 음반’ 명단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임윤찬이 2022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선보인 연주 실황이 담긴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을 최고의 음반 25선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했고, 음악적으로 정제됐기 때문에 이 어려운 작품이 편안하게 들린다”라고 평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임윤찬 신드롬의 시작점을 담은 영화 '크레센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 지난 12월 20일(수) 개봉 이후 이례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월 22일(금)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개봉 3일 만인 오늘, 누적 관객수 10,405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금주 개봉작 기준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개된 '크레센도' 헤더 월크 감독 강력 추천 영상은 완성도 있는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끊임없는 노력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헤더 월크 감독은 “이 작품의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스태프 분들도 너무나 훌륭했고, 반 클라이번 콩쿠르 관계자 분들, 그리고 레드 엔터테인먼트 분들과의 협업 과정도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제작진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극장 화면을 통해 음악과 만나는 것은 참 내밀하고 개인적인 경험의 순간이다. 음 하나하나, 그리고 여러 감정들이 더없이 생동감 있게 표현된다.”라고 밝혀 '크레센도'를 통해 관객들이 만나게 될 새로운 음악적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헤더 월크 감독은 “임윤찬의 황홀한 음악은 물론, 2022 반 클라이번 콩쿠르 전반의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임윤찬의 휘몰아치는 연주와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크레센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관람을 독려했다.

'크레센도' 리뷰 포스터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 대표 자크 마퀴, 세계적인 지휘자 마린 알솝,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 헤더 월크의 호평은 물론,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까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그들의 재능, 정신력, 예술적 목소리, 매력 넘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지휘자 마린 알솝), “세상을 바라보는 임윤찬의 시선과 세상을 바꾸는 클래식 음악의 힘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반클라이번 콩쿠르 대표 자크 마퀴), "임윤찬의 황홀한 음악과 콩쿠르의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감독 헤더 월크) 등의 극찬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이 탄생하는 순간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두 시간의 영광!”(무비스트 이금용), “크레센도, 드라마틱한 전개로 탄생된 역사의 한 페이지!”(스타데일리뉴스 서문원), “별이 솟아오르기 직전, 그 아름다운 순간에 대해”(중앙일보 김호정),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달리는 가슴 벅찬 성장 가도!”(스포츠W 임가을), “치열한 경쟁보다 빛난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과 우정!”(세계일보 이강은), “증오와 경쟁으로 얼룩진 시대에 예술의 역할이란?”(씨네21 김현승) 등 재능과 열정, 그리고 언어와 사상을 초월해 사람을 이어주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향한 극찬도 빼놓을 수 없다. 언론과 평단은 “임윤찬이 임윤찬이 된 바로 그 순간”(여성조선 임언영), “반짝반짝 청춘의 기록, 그 중심에 유독 빛나는 임윤찬”(문화일보 이정우), “임윤찬 열풍, 그 위대하고 벅찬 첫발”(맥스무비 박미애) 등 휘몰아치는 연주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으로 깊은 전율을 선사하는 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어, '크레센도'를 통해 만나게 될 임윤찬 신드롬의 시작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음악 팬들을 열광하게 할 단 하나뿐인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는 전국 CGV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