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하부광작가(사진)는 제2회 국제명인명장전 및 인증식에서 풍경사진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1일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기량과 명성이 뛰어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작가로 인정되어 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면서 2023년 7월10일~1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디자인진흥원에서 제 2회 국제명인명장전과 인증식을 성료했다.
국제명인명장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시각미술 분야가 대거 구성된, 매우 훌륭한 경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거장들도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7월11일 인증식은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부하는 45명의 명인명장을 발굴하여 인증식을 가졌고, 현재 전국 촬영대회 지도위원으로 활동중인 하부광작가가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에서 풍경사진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하부광작가는 47년 이상의 사진 경력과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고 자연의 숨결 작품집을 발간한 바 있고 지리산 풍경 야생화로 6번의 개인전도 열었다. 경남환경사진작가회 회장 3회 연임을 했고 현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과 국제종합예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