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VAST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오디션을 개최, 신인배우 발굴에 나선다.
배우 현빈, 이연희, 스테파니 리, 신도현, 도우 등이 소속되어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이하 VAST)가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 ‘2023 WE ARE THE VAST’를 개최, 숨은 원석들을 찾아 나선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WE ARE THE VAST’는 2016년도부터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겸비한 신예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양성해온 VAST만의 공개 오디션 시스템이다.
대표적으로 2016년 첫 번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배우 김지인을 비롯, 차세대 여배우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신도현, 1020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박이현, 2022년 연극 ‘갈매기’ 주연으로 두각을 드러낸 김서안 등이 오디션을 통해 발탁, 소속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나이나 경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실물 오디션, 3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VAST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트레이닝 과정 종료 후에는 전속계약 체결과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VAST 관계자는 “이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재능 있고 매력 넘치는 지원자들과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지원자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VAST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제8회 VAST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공개 오디션 ‘WE ARE THE VAST’는 6월 7일부터 지원자 서류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30일 자정에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www.vastenm.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